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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은 “최일구가 ‘국가가 부른다’ MC를 맡았다”고 1일 밝혔다.
‘국가가 부른다’는 실제 특전사 훈련에 버금가는 과제를 통해 최강의 군인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도전자들은 ‘국가가 부른다’의 특수부대원으로 각종 전투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일구는 도전자들에게 명령을 전달하고 현장 상황을 파악해 작전 내용을 지시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최일구는 2005년 국방부 출입 기자로 활동할 당시, 대양해군에 관한 현장감 있는 취재와 발로 뛰는 기사로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해군발전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지난 9월30일 지원자 모집을 마쳤다. 오는 11월부터 총 6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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