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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자신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별다른 설명없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만 적었다. 남자친구 타이가로부터 받은 프로포즈 반지일 것이란 추측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설이 번져나갔다.
하지만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소문을 일축했다. 카일리 제너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엄마는 멋진 파티를 열어주셨다. 올해 역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한 누군가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면서 타이가에게 반지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약혼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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