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첫 정기연주회 '슬라브 음악의 향연'

오는 2월22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체코출신 스메타나·드보르자크 곡 연주
  • 등록 2013-01-21 오후 6:31:36

    수정 2013-01-21 오후 6:31:36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KBS교향악단이 지난해 재단법인 출범 후 오는 2월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667회 정기연주회로 첫 무대를 가진다.

KBS교향악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프라하국립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인 마에스트로 레오스 스바로프스키를 객원지휘자로 초대해 체코 출신의 작곡가 스메타나와 드보르자크의 음악으로 청중을 만난다.

레오스 스바로프스키는 ‘체코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중 교향시 1번 ‘비셰흐라트(높은 성)’, 2번 ‘몰다우’, 3번 ‘샤르카’, 4번 ‘보헤미아의 목장과 숲에서’와 드보르자크가 남긴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g단조 작품 33’를 지휘할 예정이다. 특히 프라하방송교향악단의 전속 솔로이스트인 피아니스트 얀 시몬이 협연해 슬라브 음악의 정취를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02-60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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