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결혼 후 첫 작품은 `미스터 션사인`

  • 등록 2018-02-19 오후 3:11:47

    수정 2018-02-19 오후 3:11:47

서유정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서유정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를 선택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유정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 중 서유정은 특유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여갈 전망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흥행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 션샤인‘은 2018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서유정은 지난해 9월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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