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박미선·송은이가 함께한 행복한 봉사 나눔

  • 등록 2011-04-27 오후 6:53:32

    수정 2011-04-27 오후 6:53:32

▲ 왼쪽부터 박미선, 송은이, 이홍렬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봉사모임 하프 앤 하프의 이홍렬과 박미선, 송은이 등이 `2011 만수무강 행복큰잔치`를 통해 선행을 실천했다.

이홍렬과 박미선, 송은이 등과 기업인 등이 주축이 된 이 모임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시립 동대문 노인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1 만수무강 행복큰잔치`에 참석해 칠·팔·구순을 맞은 노인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이 모임의 대표인 이홍렬은 직접 1부 사회를 맡아 뛰어난 입담을 발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시립 동대문 노인 종합복지관 측도 하프 앤 하프에 비누 꽃다발을 전달하며 봉사에 화답했다.

이날 후원자를 대표해 축사를 한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신 것 같다"며 "건강하게 사시는 것이 모두 축하받고 감사할 일 같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빈다"고 인사를 전했다.

헌주헌배, 선물전달, 감사편지 낭독, 장수사진 촬영 등 1부 행사가 마감된 이후 2부 행사는 송은이가 MC를 맡았다. 송은이와 박미선은 2부 축하공연 순서에서 노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 이홍렬
(사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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