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8큐' 배드키즈 모니카, 당알못에서 당구천재로 비상

  • 등록 2018-02-07 오후 7:16:20

    수정 2018-02-07 오후 7:16:20

벨기에 쿠드롱과 배드키즈 모니카(사진=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드키즈(BADKIZ) 모니카가 ‘당구 천재’로 등극했다.

모니카는 지난 6일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예능 ‘7전8큐’에서 ‘당알못(당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서 당구 천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모니카는 ‘얇게 맞히기 미션’에서 신수지 선수와 맞붙었다. 남다른 운동 신경의 소유자인 신수지와 대결 끝에 차지한 우승이기에 의미가 크다. 모니카는 또 깜짝 게스트인 세계 랭킹 1위인 벨기에 선수 쿠드롱의 동시통역까지 맡아 MC로도 활약해 다른 출연진의 감탄도 이끌어냈다.

‘7전8큐’는 당구를 알지 못하는 8명의 승부사들이 국내외 최정상 당구 선수들에게 3개월간 당구를 배우면서 마주치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리얼 당구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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