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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녹화 끝나고 집에 왔더니 새벽 3시가 넘었더군요. 오늘도 낮밤 야외촬영이 있습니다"라며 "아직도 시트콤 형식이 낯설어서 그런지 작업방식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아마도 난 끝까지 모를거에요"라고 에둘러 시트콤 제작 방식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김갑수는 또 수 개월 전에도 "`몽땅`의 캐릭터는 썩 마음에 안 드는데 제작진에선 시트콤이라 어쩔 수 없다네요"라는 글로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었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인기를 모으며 120부작에서 200부작으로 연장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