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장윤정, '전통가요대상' 대상

  • 등록 2014-12-08 오후 5:21:44

    수정 2014-12-08 오후 5:21:44

남진(왼쪽부터)과 장윤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남진과 장윤정이 ‘제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일 오후 4시30분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사)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회장 김정민)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남녀가수부문 대상을 받는다. 우수상은 진성과 금잔디, 인기상은 박구윤과 윤수현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음반상은 남수란, 공로상은 박현빈과 김상희가 차지했다. 신인상에는 ‘콩콩콩’의 박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전통가요대상’은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가 전통 가요를 지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트로트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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