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유희열 과거 사진 '대박!'…'최강 비주얼 그룹'?

  • 등록 2011-05-18 오후 4:03:04

    수정 2011-05-18 오후 4:03:04

▲ 유희열과 김연우
[이데일리 SPN 연예팀]프로젝트 그룹 토이에서 함께 했던 가수 김연우와 유희열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 시대 최고의 비주얼 감성그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이 중에 김연우와 유희열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쌍둥이 패션'을 선보였다. 안경테도 붉은색으로 같았고 상의 색깔도 비슷했다. 흰색 계열의 티셔츠 옷깃을 재킷 위로 빼입는 '센스'도 닮아있었다. 머리도 붉은색 계열로 비슷하게 염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머리며 안경, 옷 색깔까지 '깔 맞춤' 콘셉트?', "잘생기면 다인가?', '비주얼은 정말 최강인 그룹'이라며 장난스럽게 호응했다.

김연우는 유희열의 토이 2집 수록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에 객원 보컬로 참여, 음악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연우는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며, 유희열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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