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경북 경주에서 진행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아송페’) 메인 행사인 ‘ASF 메인스테이지’가 10일 진행된다.
MC는 NCT 도영과 CLC 예은이 맡는다. 이들은 2018년 SBS MTV ‘더쇼’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영과 예은은 “아시아의 축제인 ‘아송페’ MC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참여하는 가수 분들과 팬 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공연이 되도록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도영 |
|
| 예은 |
|
2004년 시작된 ‘아송페’는 아시아 각국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방송 주관사는 SBS미디어넷이다.
‘ASF 메인스테이지’는 ‘아송페’ 홈페이지와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된다.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아스트로 문빈&산하, 시크릿넘버, 아이콘, 에버글로우, AB6IX, 에이티즈, 여자친구, 원어스, 위아이, 오마이걸 유아, UNVS, 하성운, S.K.Y, AKB48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