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선혜윤PD “정보성, 먹방 드라마 차별점”

  • 등록 2018-10-08 오후 4:06:46

    수정 2018-10-08 오후 4:06:46

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대장금’을 연출한 선혜윤 PD가 정보성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선혜윤 PD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린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극본 박은정, 연출 선혜윤) 제작발표회에서 “먹방 콘텐츠 중 드라마 타이즈도 많았지만,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젊고 에너지 가득한 예능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그는 “매회 3가지 정보가 나온다. 신동욱과 권유리를 통해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실존하는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 경기권에서 진짜 맛집에서 어떤 음식이 어떻게 맛있는지 한 메뉴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열음과 이민혁을 통해 편의점 음식을 보여준다.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거나 기존 것을 업그레이드 해서 한 주제에 걸쳐서 편의점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준이 보여주는 집밥이 있다. 집에서 요리할 때 어떻게 맛있게 할지 방송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이렇게 3가지 주제가 정해져 있다. 첫주는 돼지, 두번째는 치킨 이렇게 주제가 있다. 주제에 따른 3가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먹는 게 낙인 삼남매의 로맨스와 먹부림을 담는 예능 드라마다.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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