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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로 스크린에 진출한 2AM의 슬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혜진 누나, 결혼 축하해요. 진구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은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백년가약을 맺은 날이다. 임슬옹이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 전 신부대기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는 진구, 슬옹, 최용배 청어람 대표 등 영화 ‘26년’의 주역들이 신부 한혜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한혜진은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신부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포스터 같네요” “한혜진 정말 예뻐요. 고혹적” “결혼식이 비공개로 치러져 궁금했는데 신부대기실 모습이 이랬군요?” “한혜진 씨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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