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 이번엔 두부 요리법 전수

  • 등록 2020-06-27 오후 3:29:09

    수정 2020-06-27 오후 3:29:0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두 번째 생방송을 맞아 두부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건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두 번째 방송에서 두부 요리 전수에 나선다.

두부 요리는 누구나 편하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요린이’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다. ‘백파더’ 백종원은 특급 길잡이 양세형과 함께 ‘요린이’에게 두부 요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줄 예정이다.

앞서 백종원은 첫 회에서 달걀이 터지거나, 밥솥을 태웠을 때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웃음으로 대하는 교육 방식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실력을 향상시킨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백파더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백파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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