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블레이크 쉘톤과 데이트 목격

  • 등록 2015-12-01 오전 11:13:02

    수정 2015-12-01 오전 11:13:02

그웬 스테파니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톤이 데이트를 즐겼다.

US위클리는 30일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톤이 추수 감사절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US위클리는 그웬 스테파니가 운전하고 블레이크 쉘톤이 옆자리에 동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차 안에는 그웬 스테파니의 아들도 함께 타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각자 추수감사절 휴일을 보낸 이후 만났다. 블레이크 쉘톤은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그웬 스테파니와 그녀의 세 아들을 자신의 오클라호마 집에 초대했지만 불발됐다.

대신 그웬 스테파니는 세 아들과 디즈니랜드 나들이를 떠났다. 가족 나들이에 그웬 스테파니의 전 남편인 게빈 로스데일은 함께하지 않았다고 US위클리는 전했다.

그웬 스테파니는 게빈 로스데일과 지난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블레이크 쉘톤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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