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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혼전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만남에서부터 결혼발표에 이르는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결혼을 서두르는 거 보니 속도위반 아니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MC 김제동은 “임신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 중에 ‘회충약 먹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거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윤정은 “그만큼 아무것도 없다”고 재차 일축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은 다음 달 28일 오후 1시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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