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설날에도 고향에서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선수들과 임원들이 차례를 지내며, 다소나마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례는 한국예절사협회의 집례관이 주관하며, 문체부 장관이 선수단에게 덕담을 한 후 참석자가 다함께 떡국을 먹을 예정이다.
차례 행사 후에는 선수단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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