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박명수, '6시 내 고향' 일일리포터 도전

  • 등록 2016-04-29 오전 10:00:31

    수정 2016-04-29 오전 10:00:31

나를 돌아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개그맨 이경규와 박명수가 KBS 장수프로그램 ‘6시 내 고향’의 리포터로 나선다.

이경규와 박명수는 29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6시 내 고향’의 일일 리포터로 활약한다. 두 사람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차원에서 리포터직을 수행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위치한 김천 황금시장을 찾았다.

본격적인 리포팅에 앞서 ‘6시 내 고향’의 터줏대감인 조문식, 김종하를 만나 상인들에게 갖춰야 할 자세와 말투 등 리포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오일장을 맞이해 각지에서 모인 상인들과의 즉석 인터뷰는 물론 ‘김천 황금시장’의 자랑인 순대골목에 방문해 맛깔나게 맛 집을 소개하는 등 자신들만의 색깔로 리포팅을 소화해냈다.

29일 밤 9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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