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심엔터와 전속 계약…주원과 한솥밥

  • 등록 2016-03-21 오후 4:35:25

    수정 2016-03-21 오후 4:35:25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시영이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심정운 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골든크로스’, ‘일리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와 영화 ‘홍길동의 후예’, ‘위험한 상견례’,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 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아시아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화이브라더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배우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주원,김정은,강지환,임지연,이동휘 등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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