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中 잡지 '맨즈우노' 창간 10주년 표지모델 장식

  • 등록 2014-05-07 오후 3:11:15

    수정 2014-05-07 오후 3:11:15

△ 배우 김우빈이 중국 유명 잡지 ‘맨즈우노’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맨즈우노]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중국 유명 잡지 ‘맨즈우노’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유명 잡지 맨즈우노(men‘s uno)는 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김우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맨즈우노는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유명 남성 잡지 중 하나로 아시아 인기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해왔다.

공개된 화보 속 김우빈은 붉은색 슈트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매치,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모델출신답게 완벽한 몸매와 자태로 수트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한국의 김우빈과 박해진을 비롯, 중화권 스타 여문락(위원러), 방대동(팡다퉁), 한경(한겅), 하윤동(허룬둥), 호가(후거), 이신(리천), 육의(루이), 장고전(장카오취안) 등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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