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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훈남스타 이용대가 연예계 닮은꼴 스타 이승기와의 외모 비교에 이같이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대는 오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 되는 OBS `통쾌하다 스포츠`(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선수활동을 비롯한 앞으로의 계획 등을 상세히 털어놨다.
혼합복식 참가 여부에 대해선 "2012년의 가장 큰 목표는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면서 "현재 혼합복식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몸 상태가 좋으면 런던올림픽에서 도전해볼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첫 방송인 7일에는 이용대와 더불어 조성민, 홍명보, 손연재 등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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