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LPGA 유망주 앨리슨 리 2년간 후원

  • 등록 2016-04-25 오후 3:26:00

    수정 2016-04-25 오후 5:28:10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앨리슨 리가 지난 20일 골프존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후 임동진 골프존 미주유럽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망주 앨리슨 리(21)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앨리슨 리는 향후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 골프존 브랜드 패치를 상의에 부착하고, 골프존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 20일 가진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앨리슨 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골프팀 헤드코치 캐리 포시스,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수석 디렉터 케빈 홉킨스, 임동진 골프존 미주유럽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앨리슨 리는 “글로벌 스크린골프 산업을 이끄는 골프존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골프존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앨리슨 리가 재학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골프팀에 2개의 GDR 시스템을 기증했다. 앨리슨 리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GDR 시스템을 통해 배출되고 미국 대학 및 미국 전역에 GDR 시스템의 우수성이 입증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골프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시작으로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소속 상위 5개 명문 대학 골프팀과도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동진 골프존 미주유럽사업본부 본부장은 “GDR 시스템은 한국 골프 국가대표팀과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에서도 골프 훈련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며 “앨리슨 리와의 스폰서십 계약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GDR 시스템 지원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포함,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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