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0/11/PS20110900162.jpg) | 두산베어스 최원준. 사진=연합뉴스 |
|
[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베어스 최원준과 라울 알칸타라, kt wiz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이대은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두산-kt전을 앞두고 미출장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출전 명단에 제외된 최원준과 알칸타라는 2차전과 3차전 선발로 내정된 상태다. kt의 데스파이네 역시 2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이대은은 부상 복귀 후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다는 판단에 미출장 선수에 포함됐다.
이날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에서 크리스 플렉센, kt에서 소형준이 선발투수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