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뜬금포 결혼설

빅히트 뮤직 "사실무근"
  • 등록 2022-06-24 오후 3:26:55

    수정 2022-06-24 오후 3:31:13

RM(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뜬금포 결혼설에 휘말렸다. 결론은 ‘사실무근’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4일 이데일리에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SNS 등에는 RM이 결혼한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재미 한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RM은 명문대 출신의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물 작성자는 후배로부터 ‘RM과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메시지를 일부 공개했지만,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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