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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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양신 양준혁이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팀이 호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고 알렸다.
양준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은 16일 출국해서 26일 입국한다"며 "가는 곳은 호주 서부중에 오지"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없더라도 대한민국을 잘 지켜주고 야구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으시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올해 초 `남자의 자격`에서는 배낭여행을 떠날 목적지를 놓고 논의를 펼쳤다. 처음에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럽이 아닌 호주로 행선지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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