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박인비(32)가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ㅣ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2위 김세영과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골프인과의 인터뷰에서 박인비는 ‘오늘 모든것이 잘된 하루이다’고 했으며 ‘최종라운드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박인비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