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위클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 명단에는 모두 15명이 선정됐고, 방탄소년단은 14위를 기록했다. 1위에는 가수 비욘세가,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가 뒤를 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바 전 미국 대통령은 각각 6위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인 가운데 이 명단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 뿐이었다.
US위클리는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30주 이상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관련기사 ◀
☞ 방탄소년단, 빌보드 역주행.. 35→15위 ‘껑충’
☞ '기록 행진'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차트 역주행 '15위 껑충'
☞ 라인프렌즈, 방탄소년단 DNA 담은 새 캐릭터 'BT21' 출시
☞ 방탄소년단, 과천-부산 대형 비행선 출현! 새 프로젝트 시작되나
☞ 방탄소년단 측 "'LOVE MYSELF' 비행선? 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