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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엽은 1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추대엽은 2019년 카피추 활동을 시작했다. 50년 동안 산에서 음악 활동을 한 자연인이라는 콘셉트의 ‘부캐’로 표절한 곡을 창작곡으로 둔갑시켜 부르며 인기를 얻었다.
추대엽은 2020년 10월 카피추의 첫 창작 신곡 ‘그냥 웃지요’를 발표한 바 있다. 두 번째 창작 신곡인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음원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