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피추 "나훈아와 협업 원해…임영웅도 존경"

  • 등록 2022-07-14 오후 3:54:32

    수정 2022-07-14 오후 3:54: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부캐’(부캐릭터) 카피추로 컴백한 개그맨 추대엽의 나훈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추대엽은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는 댄스 트롯곡으로 개그맨 이수근이 작사, 작곡했다.

이날 추대엽은 트롯곡으로 컴백한 이유를 묻자 “제 목소리와 트롯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본캐’ 추대엽으로 트롯 프로그램(‘보이스트롯’)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존경하는 트롯계 선배는 나훈아”라면서 “좋은 공연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추대엽은 또 “장윤정과 임영웅도 존경하고 김호중도 참 좋아한다. 송가인은 만나보니 인성이 좋더라”면서 인기 트롯 가수들 이름을 잇달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추대엽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카피추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음원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