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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진이 13일 공개한 영상에서 최희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취조를 받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섹시한 목소리로 “불금 12시 방송으로 기소라도 할 건가요?”라고 물으며 천천히 다리를 꼬며 유혹한다.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은 영화 속 마이클 더글라스 역을 코믹하게 소화했다. 최희가 다리를 꼬는 아찔한 순간, 마시던 음료를 주르르 흘리고 마는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트루 라이브쇼’를 담당하는 CJ E&M의 이원형 CP는 “한 주 동안의 고단한 일상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금요일 밤 12시로 방송시간을 옮겼다. MC들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편안하고 생동감 있는 진행을 기대할 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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