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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전광렬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초반 화제가 된 전미선과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전광렬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몇 년전 장서희와 키스신을 해본 적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키스신 연기를 해볼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제빵왕 김탁구'가 방송 3회차에 시청률 12%가 오른 것에 대해 "그동안 드라마에 출연해보며 전례가 없던 일이었다"며 "아역 배우들이 너무 잘해줬고 드라마의 진정성을 시청자들이 인정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