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커넥트 출신 디렉터와 새 출발…ARA와 전속계약

  • 등록 2024-07-25 오후 1:22:50

    수정 2024-07-25 오후 1:22:50

(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찾았다.

강다니엘은 2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 Artistic Round Allianc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에이라는 YG, 빅히트를 거쳐 강다니엘의 전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초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글로벌 대형 레이블과 유수 기획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긴 고민 없이 그동안 함께해온 스태프들과 의리를 택했다는 후문이다. 내홍 속에 퇴사한 스태프들을 챙기고, 팬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거취를 정했다.

에이라 측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팬들의 모든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영입과 동시에 아티스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무엇보다 팬과의 소통에 최우선을 두겠다. 따뜻한 시선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솔로 5주년인 25일 오후 라이브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무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준 다니티(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 새출발 배경, 향후 계획 등을 소탈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