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블루룸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

  • 등록 2020-11-17 오후 5:34:46

    수정 2020-11-17 오후 5:34:4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펼쳤다.

다크비는 17일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다크비는 최근 발매한 새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크비는 내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시면 좋겠고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인 만큼 퍼포먼스 그룹 하면 다크비가 제일 먼저 떠오르도록 하고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많은 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더 D1(디원)은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남은 활동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라이브 종료 시점에 약 65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다시 보기는 다크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능하다.

다크비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난 일해’(Work Hard)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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