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둘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 등록 2017-03-22 오후 2:21:17

    수정 2017-03-22 오후 2:21:17

사진-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의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하하 측은 22일 오후 “별이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날 하하의 절친인 방송인 노홍철이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출산을 예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하는 지난 1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영혼이란 뜻의 소울”이라고 말했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 후 이듬해 아들 드림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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