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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이 수애와 주지훈의 왈츠 신으로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 10일 방송된 ‘가면’ 5회에서는 후반부 리셉션 신을 선보였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수애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냈다.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뜻에서 ‘드레수애’라는 별명이 붙었던 그와 꼭 어울리는 신이었다.
이후 민우는 지숙에게 왈츠를 추자고 제안하면서 시청자의 몰입도는 더욱 높아졌다. 왈츠를 춰본 적이 없는 지숙이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 부드럽게 지숙을 리드하는 민우의 변화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여성 시청자들은 수애의 기품있는 드레스에 시선을 뺏기고, 주지훈의 섹시한 카리스마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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