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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대한민국 공인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돌아왔다.
이승철은 6일 10집 '뮤토피아(Mutopia)'를 발매하고 공식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
'뮤토피아'는 '뮤직(Mus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가수 이승철의 음악적 이상향을 뜻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철이 올해로 데뷔 24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10집은 그간의 음악인생을 정리하는 의미도 있지만 오랜시간 스스로 터득하고 익힌 음악적 이상향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픈 바람도 담겼다"고 새 앨범을 설명했다.
이승철의 10집은 음반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초도 주문 4만장을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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