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홀인원의 주인공 이형준의 캐디이자 아버지 '신이 오신날'

  • 등록 2018-08-18 오후 1:30:43

    수정 2018-08-18 오후 1:30:43

[이데일리 골프in 양산(경남)=박태성기자] 18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파72/7,348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8번홀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행운의 볼을 들어올리고 있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동아회원권그룹에서 제공하는 5천만 원 현금과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 주는 현대상공모터스 야마하 3천만 원 상당의 제트스키, 삼성금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골드바(순금 1kg) 싯가 5천만 원 토탈 1억 3천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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