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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제작사인 아우라미디어 측은 “최근 중국 제작사 여러 곳에서 공동제작 제의가 들어왔고 이중 한 곳과 올해 하반기 공동제작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백년의 신부’ 제작에 나선 중국 회사는 베이징 신메이청핀문화미디어유한공사다. ‘이애’ ‘잠용행동’ ‘자도영웅’ 등을 제작했다.
고대화 아우라미디어 대표 프로듀서는 “열정적으로 제작에 참여해준 배우, 감독, 작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백년의 신부’ 한국 제작팀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중국판은 새로운 형태의 한중 합작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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