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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은 기업은행이 지난 1일 출시한 ‘참! 좋은 약속카드’의 이름을 직접 쓴 손 글씨로 디자인했다.
조달환은 난독증을 손 글씨로 극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캘리그래피 개인전을 수차례 열었을 정도로 수준급의 손 글씨 실력을 보여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약속’이라는 따뜻한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조달환은 지난 4일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야경꾼일지’에 맹사공 역할로 조만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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