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캘리그래피 신용카드 나온다

  • 등록 2014-08-06 오후 3:02:11

    수정 2014-08-06 오후 3:02:28

조달환(사진=핑크 스푼)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조달환이 신용카드 디자인에 참여했다.

조달환은 기업은행이 지난 1일 출시한 ‘참! 좋은 약속카드’의 이름을 직접 쓴 손 글씨로 디자인했다.

조달환은 난독증을 손 글씨로 극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캘리그래피 개인전을 수차례 열었을 정도로 수준급의 손 글씨 실력을 보여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약속’이라는 따뜻한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참! 좋은 약속카드’는 은행 이외의 제휴처를 없애 고객의 개인정보가 마케팅 목적으로 제3자에게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카드 표면을 점자카드로도 발급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조달환은 지난 4일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야경꾼일지’에 맹사공 역할로 조만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송혜교·강동원, '두근두근' 패션..알고 보니 '디올' 커플룩
☞ '명량'의 말 못하는 정씨 여인을 아십니까
☞ 2014년 8월 '명량' 흥행대첩···세 가지 '힘'
☞ '명량' 사극에 클래식..음악도 '신의 한 수'
☞ '명량' 토란소년 박보검, '코인로커걸'로 대세 행보 잇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