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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은 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어마을에서 열린 `레알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원래 좀 까탈스러운 스타일이긴 하다"며 "`시크릿가든`의 현빈 선배님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전했다.
도지한은 `레알스쿨`에서 잘생긴 외모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아 지한 역을 맡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 `시크릿가든`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주원(현빈 분)과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다.
이어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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