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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공개된 회식 수당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는 회식에 참여한 미스 김(김혜수)이 다음날 회사에 시간 외 수당을 청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극 중 퇴근 후에는 회사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계약직 미스 김은 동료 직원들의 설득과 시간 외 수당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회식자리에 참석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받고 싶다”, “회식 수당 엄청나네”, “미스김과 장규직의 기싸움 재미있다”, “미스 김, 부럽다”, “우리 회사에도 도입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직장의 신’은 시청률 12.1%(AGB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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