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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의 가수 도전기를 그린 작품. 최종회에서는 서목하와 윤란주(김효진 분)의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가 따뜻한 힐링을 전하며 전국 가구 기준 9%, 수도권 가구 기준 9.8%, 최고 11.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인도의 디바’는 지난 10월 첫 방송된 이래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TV-OTT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톱10은 물론 넷플릭스 톱10 기준 4주연속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한층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수퍼IP의 기획, 제작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