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점프' 백지영 "층간소음? 아랫집 출근 확인했다"

  • 등록 2021-07-15 오전 10:07:38

    수정 2021-07-15 오전 10:07:38

백지영. 사진=이데일리DB, 백지영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백지영이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 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딸과 친구는 거실에서 뛰며 놀고 있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층간 소음은 어떻게 하냐”라는 댓글을 달았고,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확인했다”라고 해명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를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고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저 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다”라고 재차 밝혔다.

백지영 층간소음 해명. 사진=백지영 SNS
이를 본 다른 누리꾼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것 같다.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린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깔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백지영은 ”그래야겠다. 명심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