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나문희X잔나비 최정훈, 50년 나이차 뛰어넘은 '찐 우정'

나문희(왼쪽) 최정훈(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50년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특별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6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합창단 도전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스승과 제자’로 만난 나문희, 최정훈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에서 우정을 쌓아오며, ‘누구 없소’를 함께 열창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호응을 받았다. 노래를 통해서 ‘감동의 하모니’를 자아낸 두 사람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환상의 케미를 뽐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찐 우정’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즉석에서 듀엣 열창을 선보인 것은 물론, 최정훈을 감동하게 만든 나문희의 세심한 행동이 공개돼 옥탑방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50년 나이 차를 뛰어넘은 스승과 제자’ 나문희와 잔나비 최정훈의 ‘특별한 우정’은 오는 6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