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화보 촬영 위해 네 달 전부터 세 시간씩 운동해"

  • 등록 2016-10-13 오후 3:31:06

    수정 2016-10-13 오후 3:31:06

사진-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재경의 철저한 몸매관리 노하우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는 아이돌 계의 소문난 뷰티 전문가 김재경이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 리얼 화장대와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재경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활동 스타일 변천사를 살펴보는 코너 중, 수영복 화보가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

재경은 몸매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수영복 광고를 찍을 때는 네 달 전부터 하루에 세 시간씩 매일 운동했다”며 “또 식단은 주로 고기와 채소 위주로만 먹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경은 “평소에도 사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몸 쓰는 걸 좋아해서 생활 속의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고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말했다.

뛰어난 손재주로 유명한 재경은 많은 제품들을 이용한 전문가 못지 않은 뷰티 노하우 또한 공개하기도 햇다.

여자들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화장대를 부탁해2’ 재경 편은 13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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