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2024~25시즌 ‘우선 등록’ 접수 실시... 합격시 1부투어 등록

  • 등록 2024-02-29 오후 6:49:04

    수정 2024-02-29 오후 6:49:04

프로당구 PBA 경기장 전경. 사진=PBA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가 2024~25시즌 1부 투어에서 활약할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를 선발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9일 “2024-25시즌 PBA-LPBA투어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우선 선수 등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다.

PBA는 매 시즌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 3쿠션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선등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등록제도는 신청 선수들에 한해 국내외 대회 입상과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PBA 경기운영위원회가 평가하고, 합격한 선수들은 해당 시즌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자격을 부여받는 제도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휴온스)을 비롯해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등 국내외 11명과 한지은(에스와이) 장가연(휴온스) 등 LPBA 5명이 우선등록에 합격했다.

앞서 2019~20시즌 프로당구 출범 당시부터 강동궁(SK렌터카), 서현민(웰컴저축은행) 등 국내 3쿠션 강호들을 비롯해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등 해외 강호들이 프로무대를 밟았고, 2020-21시즌에는 김봉철(휴온스) 2021-22시즌에는 조재호(NH농협카드)가 우선등록으로 PBA에 데뷔했다.도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내달 8일부터 제주시에서 열리는 ‘SK렌터카-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치는 PBA는 우선 등록 선발 및 등록과 동시에 차기 시즌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및 Q스쿨 등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