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루게릭병 더 관심가졌으면"

  • 등록 2014-08-21 오전 10:51:12

    수정 2014-08-21 오전 10:51:12

수호 아이스버킷챌런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수호입니다. 개인 SNS가 없어 멤버 세훈 인스타그램으로 올립니다. 먼저 저의 친한 광희 형, 에디 킴 덕에 좋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루게릭병에 대해 한 분이라도 더 알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 분에게 지목당했으므로 두번 아이스버킷을 두 번 뒤집어쓰고 200달러를 기부하겠습니다. 다음 지목은 ‘엑소’ 세훈, 보아 선배님, 배우 변요한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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