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4 인천AG 최고등급 후원 계약

  • 등록 2013-10-31 오후 2:40:48

    수정 2013-10-31 오후 2:40:48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신한은행이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공식후원한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 OCA 다케다 쯔네가쯔 부회장은 31일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제7차 OCA 조정위원회에서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은행과 카드분야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최고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갖게 됐다.

이번 후원으로 신한은행은 대회공식후원명칭과 대회마크 사용은 물론, 선수번호판 광고와 경기장 A보드 광고 권리 등을 갖고 대회가 종료될때까지 공식후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이날 후원계약 체결로 프레스티지 파트너 등급인 삼성전자, 대한항공, SK텔레콤,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의류업체인 361° 그리고 새롭게 후원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을 포함해 파트너 등급의 TISSOT, 서플라이어 등급의 한진, 동부화재, SK플래닛 등 총 18개의 후원사와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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