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유승호, 작별의 포옹.."감사합니다"

  • 등록 2011-10-11 오후 5:46:05

    수정 2011-10-11 오후 5:46:05

▲ `무사 백동수` 지창욱(왼쪽)과 유승호(사진=아이엠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결말처럼 마지막 촬영장도 훈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마지막 촬영은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있었다. 지창욱, 유승호 등 주연 배우들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그 자리에 잠시 누워 찰나의 망중한을 즐겼는데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이 특히 인상적이다.

그러고는 일어서 제작 스태프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더불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도 간직했다.

`무사 백동수`는 지난 10일 마지막 방송에서 여운(유승호 분)이 지기인 백동수(지창욱 분)의 칼에 스스로 몸을 내던져 최후를 맞는 안타까운 내용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백동수와 유지선(신현빈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노을을 향해 말을 달리는 등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무사 백동수` 제작 관계자는 "이야기의 결말처럼 촬영장 분위기도 행복하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11일에는 `무사 백동수` 스페셜이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천일의 약속`이 오는 17일부터 전파를 탄다.
▲ `무사 백동수` 지창욱과 유승호(사진=아이엠컴퍼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