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하이, 영화 '빅토리' 합류…이혜리·박세완 호흡

  • 등록 2023-05-11 오후 2:24:34

    수정 2023-05-11 오후 2:24:34

백하이(사진=와이낫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인 배우 백하이가 ‘빅토리’에 합류한다.

백하이 소속사 와이낫미디어는 최근 백하이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제공 마인드마크, 제작 안나푸르나필름)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이야기다.

백하이는극중 ‘밀레니엄 걸즈’의 팀원 순정 역을 맡아 ‘밀레니엄 걸즈’의 핵심 멤버인 이혜리, 박세완과 풋풋하고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하이는 앞서 드라마 ‘여신강림’과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비롯해 웹드라마 ‘드림런노트’, ‘미미쿠스’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백하이가 충무로에 첫 도전하는 작품 ‘빅토리’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빅토리’는 지난 4일 크랭크인 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