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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희망재단(이사장 박세리)은 “오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안니카 소렌스탐과 로레나 오초아, 로라 데이비스, 청 야니, 크리스티 커 그리고 박현경, 김효주, 박민지,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 현역 선수 6명이 참가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조 편성은 대회 당일 추첨으로 진행하고, 전반 9홀은 포볼, 후반은 9홀은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전체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하고 우승팀 이름으로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할 예정이다.